누구신가 했더니...
감사합니다.
연산오골계의 존재를 알아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다행히 문화재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논산시청에서도
지난해 조류독감과 올 3월의 폭설피해를 계기로
오골계 보호하는 일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은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오골계가 아직도 안 예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예뻐 보일 때까지 안 드릴 겁니다.^^
지나는 길에 또 들러 주세요.
두번째 오셨을 때는 차 대접도 못해드린 것 같은데...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예쁜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