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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1/10/20, Hit : 7532 |
오랜만 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군요...
그런데 어쩌죠 제가 길르고 싶지만
그런데 저도 24일날 2마리의 닭이 부화를 합니다...
봄에 부화기에서 부화한 토종닭이 어느새 자라서
벌써 알을 품었습니다...알을 안넣어 줄려고 했는데
그녀석들이 너무나 불쌍해서 그만 알을 넣어주었더니
벌써 부화할날이 다되었군요....
아마도 농장의 병아리 처럼 내병아리도 아주 기여울거라
생각이 되는군요....
제생각엔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그냥 키우세요...
그녀석들도 다 필요해서 태어났을 테니깐요..
이제 저도 오골계식구가 많아졌습니다....
지금 큰닭이 7마리 병아리가 20마리정도 있습니다...
이정도면 올해의 농사는 풍년인것 같습니다.....
그곳도 올해의 농사가 풍년이겠죠....
잠시 다른일 때문에 자주 못들린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기로 하고 담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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