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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4/24, Hit : 7980 |
강귀현 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한참 부화중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많이 바쁘시죠....
매일 한두번씩은 들어 오는데 글올리기가 싶지가 않습니다..
요즘 여기에 야동이나 이상한것 들을 많이 올리는군요...
그래서 가끔 삭제를 하곤 하는데 그래도 남는것들이 있군요...
전 아직도 부화를 하고 있습니다...
5월 초에 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골계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현제 종계 세마리와 중병아리 15마리 그리고
다른 종류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축사를 하나 마련했습니다...
종류는 검정 오골계,토종닭,투계,꽃닭(4종류),소국,청란닭,
실크 오골계 등입니다....지리산아래 물과 공기가 좋아서인지
아직 백신한번 안했는데도 모두 건강합니다....
지킴이님의 오골계들도 잘있겠죠....
종종와서 글을 올려야 하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냥 글만읽고 가서 죄송합니다...
이젠 자주 글올리겠습니다...
참 오골계 처음 키울때만해도 수컷이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암컷들이 한두마리씩 많습니다....
지금 저는 다른것들 보다도 투계를 집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조금 냄새는 나지만 ..그래도 다른것들 보다도 말도 잘듣고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5월중에는 말그대로 재래닭을 구하러
강원도 평창을 갈생각입니다...그곳에는 야계도 있고
토종닭 등 종류가 많은것 같아서 한번 소풍삼아 가볼생각입니다
담에 다녀와서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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