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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4/26, Hit : 7269 |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것 하고는 많이 틀리고
온도계도 제가 말씀 드린것이 아니군요...
가장 궁금한것은 지금 현재의 온도가 얼마인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온도를 맞추기 시작 했는지요...
올린대로 18시부터 알을넣고 전구도 같은시간에 켜 준것인지요..
될수 있으면 알을 한곳으로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온도가 다같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온도계는 항아리속에 완전히 넣어서 옆으로 눕히는것이
좋습니다..눕힐때 될수있어면 알의 높이와 같게 해 주시면 좋구요..
그래야 현재 온도가 몇도인지도 알고 알의 높이에 있기때문에
알주의의 온도가 어느정도 인지를 알수가 있잖아요...
또 한가지 우려했던것은 알의 크기였는데 그에대해서는
염려를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알은 크면 좋지만 알이 크다고 건강한 병아리가
나오는것은 아니니까요....
한가지 여담인데 몇자적겠습니다.
옛날부터 재래닭을 키울때 그해 봄에 부화를 하여
키웁니다...그러면서 어느정도 그놈들이 자라면
추석이나 명절때 또는 제사때 그놈들의 어미들은 모두가
사라지게 되죠...그러면 그놈들이 씨닭들이 됩니다...
그래서 겨울이 또 지나고 봄이 오기전 2월에서 3월초에
처음낳는 초란을 낳지요...대개 3~8개정도 이지요...
그후 20일정도 지나면 알의 크기도 조금 크지고 알의수도
10~20개정도로 늘지요...그리고 나서 대부분의 재래닭들은
호란에 들어가지요...
한마디로 대부분의 재래닭들은 일년이상을 살기가 업렵다는
것입니다..... 왜 이말을 했냐하면요...알 크기에 너무 신경을
쓰실까 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알은 본래 해를 넘긴
닭일수록 알이 크기 나름입니다...그러나 알크기에 비해
수정율은 떨어지지요....아마도 현재의 알들은 수정이 잘되었을것
같다는생각이 되는군요....답변봐서 다시 글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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