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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4/27, Hit : 7463 |
그렇게 말씀하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왕 시작했으니 과정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어제 샀는데
산란일이 4월 14일로 찍혀있고
알은 작지만 알에 닭털도 붙어있어 잘 될것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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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
지난 24일 안성장에가서 한달도 않된것 같은
병아리 두마리 사왔는데
병든병아리 였는지 먹이를 주면 먹기는 하는데
종일 자울 거리 더군요
어제 닭똥을 치우면서 보니가까 똥에 피가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색갈이 진누런 색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전에 같은 크기의 하얀오골계두마리 중 하나가
어제 부터 같은 증세이어서
어제저녁에 하얀 오골계만 거실에 놓았는데
아침에 보니 고골계는 거실에서
안성에서 사온놈은 닭장에서 별세하셨더라구요
처음에는 날씨가 추워 감기가 들었나 했더니
오늘 같은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수의사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비실비실 한놈들은 어떻게 해야하고
감기가들엇다면 그런놈들을 위해서는 감기약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말입니다.
새로 태어날 놈들을 위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할 것 같군요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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