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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5/11, Hit : 7762 |
이것은 부화를 해도 필요하고
하지않고 병아리 키우는대도 필요합니다..
다름 아니라 육추기 말입니다..
먼저 보온은 똑같습니다..
전구로 하시고요...
나무로 상자를 하나 만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히 종이 박스에 키우는것도 좋겠지만
집안에서 키우면 되는데 냄새도 나니 따뜻한 날씨에
밖에서 키우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그냥 종이 박스 만으로는 안될것 입니다...
우선 가로세로 1m정도 높이 40~50cm정도로
나무 상자를 하나 만들어 주시는데 앞에는 아크닐으로 하면
보기가 좋습니다...위에는 나무판으로 다른 동물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만드시고 병아리가 놀수 있는곳 아래 부분에는
철망을 하는것이 좋습니다...처음 에는 철망위에 사료포대를
넣어서 병아리 발이 빠지지않게 해주시고 한달정도 지나면
포대를 빼 주시면 병아리 배설물이 육추기 속에 남지 않고
철망을 통하여 아래로 빠지기 때문에 냄새도 않나고 배설물이나
지저분한 것들을 먹지 않기 때문에 위생에도 좋습니다....
철망은 일반 닭장만드는 철망이 아니고 병아리나 먹이통등의
무게도 있어니 주로 삼겹살 구워 먹는 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마 철물상에서 천원정도 할것입니다...(2장 사용)
처음 병아리 나오면 삼일 정도는 먹이를 주지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병아리가 털이 마르고 걸어다니면 먼저 달걀을
삶아서 노른자만 먹이셔요...잘먹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료상에서 병아리사료를 먹이면 됩니다..
저는 될수 있어면 병아리때는 채로를 많이 주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채소에 기생충이 있을수도 있고 그로인해
장염이나 그런 병에 걸려 병아리가 핏똥을 싸고
서서히 죽게 됩니다...그래서 잘안먹입니다...참고 하셔요...
병아리가 잘나왔어면 좋겠습니다...
성공을 기원하면서..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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