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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05/13, Hit : 7335 |
이번에 부화가 성공되었으면 합니다
만일 잘못되면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그렇군요
색갈이 고운 토종닭도 저에겐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애들이 있어서 보기 좋은 닭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지난번 안성장에서 두마리 새끼를 사왔는데
한놈은 오자마자 자울자울 하더니 3~4일 지난후
세상을 떳고
한놈은 먹기는 잘하는데 목에 가시가 있는듯
가끔씩 입을 쫚~쫙벌리는 것이
그 무슨 병인지 알수가 없네요
한번은 닭이 자울 거리고
한쪽으로 기울이는 것 같아서
모이 주머니를 만저 보니 아주 단단하여
한 참주물러 주고 얼마후 보니까
모이 주머니가 없어 진 것처럼 말랑말랑 하더라구요
그뒤로는 한 쪽으로 기울이는 증세는 없어 졌는데
목을 처들고 입을 쫙 벌리는 것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언제 그병이 나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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