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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1/03/21, Hit : 7500 |
도우미님,
지적하신 문제점은 긴급수리를 부탁해놨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확인을 게을리했더니 이런 실수를 하게 됐군요.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부탁하신 팔진탕은 지금 정성스럽게 달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우편물은 아직 자세히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다니느라
사무실 일을 며칠 못봤거든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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