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5/10/26, Hit : 7061
제목    혈액에 칼슘이 부족하면
작성자   이선



혈액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든 치아든 장기든 가리지 않고 칼슘을 뽑아다가 혈액의
농도를 맞춥니다. 그 쓰고 남은 칼슘이
신장에 쌓이면 신장결석,
간장에 쌓이면 담석증,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
관절에 쌓이면 관절염,
신경에 쌓이면 신경통입니다.
정신병, 치매도 전부 칼슘 부족입니다.

그래도 원인이 차단되지 않고 계속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피가 썩어서 죽게 됩니다.
피가 썩는 패혈증의 이 위급한 상황을 조금이라도 모면코자 암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암은 좋은 것이여" 라는 책도 있습니다.

양성종양은 일시적으로 무리해서 생기는 것도 있지만 암의 전 단계 쯤 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칼슘은 아무리 많아도 배설되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혈액이 산성이냐 알칼리성이냐 판단하는 기준은 혈액속에 함유된 칼슘의 양으로
결정합니다. 그만치 칼슘은 중요합니다. 지금 한국인들이 죽고사는 문제가
칼슘부족에 기인한다고 해도 무리한 표현이 아닙니다.

칼슘이 부족하다고, 칼슘 영양제, 우유를 마시고 사골탕을 끓인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칼슘에 관한 지식을 깊이 알게되면 건강법은 통달하는 것입니다.

칼슘은 효소, 비타민, 유기산, 염분, 호르몬, 운동,
첨가제, 공기, 물, 스트레스 등 모든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즉 제독, 자연식, 운동을 삼위일체로 하지 않으면
칼슘이 뼈에 침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초밀란과 포도즙을 1:4로 섞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드십시오.
오이냉국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제독 됩니다.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 제대로 드시고 운동량을 늘리면 없어집니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가진 자연치유력 뿐이다" 의성 히포크라테스의
이 깊고 깊은 말의 뜻을 이해하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