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인체의 혈액, 양수, 눈물은 바닷물의 염분 농도와 같다. 여기에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에 의해 혈액속의 염분 농도가 바닷물과 같은 농도이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적응적 진화를 한 백혈구는 염분농도가 높은 곳에서 적응적 진화를 했기에 염성에는 아주 강하다.
반면 사스라는 돌연변이 세균은 염분 농도가 낮은 곳에서 적응적 진화를 하였기에 민물 고기를 바닷물에 넣으면 죽거나 힘을 쓰지 못하듯, 우리나라처럼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혈액 속에는 염분 농도가 높기에 침투를 해도 환경적 변화에 의해 정상적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에 쉽게 전염이 되지 않는 것이다.
2, 인체의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는 산소가 풍부한 곳에서 적응적 진화를 하였고
사스 바이러스 세균은 퇴비 속처럼 질소 가스가 높은 곳에서 적응적 진화를 하였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는 신장과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높게 하고 산소 함유량은 낮게 한다.
이 환경은 백혈구는 환경적 변화로 힘을 쓸 수 없는 조건이 되게 하고, 사스 바이러스 침입 세균은 활동하기 유리한 조건이 되게 한다.
* 이 두 가지 조건,
1, 혈액 속에 염분 농도가 떨어 진 것,
2, 혈액 속에 질소 가스의 함유량는 높아지고, 산소 함유량은 낮아진 것.
여기에 특정부위의 모세 혈관이 막혀 피가 못 돌아 위 두 가지 증세가 부분적 악화 되어 있을 때 사스 바이러스 세균이 침투하여 자리를 잡고 세력을 키우고 백혈구와 싸움을 하면 고열이 발생하고, 치열한 전쟁에 의해 혈액 속 산소 부족이 심화 되면 심장은 산소 공급을 위해 빨리 뛰고, 심장이 산소 공급을 위하여 무리한 힘을 쓰다가 심장에 쥐가 나면
심장 마비로 사망을 하고, 피에 압력이 높아져 뇌혈관이나 그 밖의 혈관이 터지면 출혈에 의한 사망을 하게 되는 것이 사스의 병 진행과정이다.
죽음 직전의 증세는 그 밖의 여러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폐에 복수가 차는 직접적인 원인은, 폐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최후 수단으로 수분을 끌어 모아 산도를 묽게 희석 시키기 위한 행동이고, 기흉이라 해서 폐 바깥에 공기층이 형성되는 직접적 원인은 산, 즉 질소 가스가 기화 현상을 일으켜 발생하는 증세다. 경우에 따라서는 염증성 질환이나 산에 의해 폐 포에 구멍이 뚫릴 수도 있다. 폐 포에 구멍이 뚫린 경우는 당장 수술로 막아 주어야 하지만, 신장 기능 저하로 요산 수치가 높아져 연쇄적으로 발생한 증세는 신장 기능을 회복 시켜 주기 전에는 어떠한 치료법도 임시 응급 치료 효능만 있을 뿐이다. 죽음 직전의 현상만을 가지고 논하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조류독감도 같은 이유다
조류독감이 발생하는 원인은 인간이 대량으로 닭과 오리를 사육하면서 항생제를 남용하여 면역력을 약화시킨 것이 주된 원인이다.
모든 생명체는 주변환경에 맞게 적응적 진화를 하여 존재하는 것인데, 대량 사육하면서 배합사료를 먹이지 않을 수 없는것으로 여기에 항생제 과다투여로 인하여 세균에 대한 면역력 약화와 운동 부족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우선 수를 줄이고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사료로 급이하는것이 좋다. 완전 방사를 하여야한다 보리와 밀을 심어 먹이가 풍성한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