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Date : 2005/11/08, Hit : 7332 |
11월7일 (음10월 6일)
날씨 맑음
화악리 연산 오골계
채소마을을 출발하여 논산의 화악리 천연기념물 오골계 주인인
이승숙씨를 만나러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려서 도착하니 거의 7시가
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얼굴을 익혔는데....
이승숙씨 엄청난 미인이었다.
도빈엄마도 결혼전엔 이승숙씨만큼 이뻤을까...^*^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두셨다.
오골계 전골을....
맛있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것저것 2시간이상을 이야기 나누면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10시경에 서울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이승숙씨가 오골계알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히 받아서
가지고 김명섭시인님 집을 향하여 떠나서 새벽 1시가 되어서
집에 도착하여 다녀온 소감을 이야기 하며 포도주를 한잔씩
하면서 밤새도록 인생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고
아침에 헤여져서 도빈맘과 아빠는 집으로 돌아왔다.
도빈맘은 여행지에서 가져온 아채들을 정리하고
글을 올리는데 도빈아빠는 운전하느라 피곤했는지
세상 모르고 잠을 자고 있다....ㅎㅎㅎ
나는 이제 또 저녁을 지으러 가야한다.
여자는 정말 일이 많다....
여러분들을 만나고 돌아오니 여러가지로 생각되어지는
일들이 많다.
조금씩 마음을 정리해봐야겠다...
서로가 어떻게 서로 도울것인지를....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