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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11/11, Hit : 7177 |
11월11일 (음 10월10일)
날씨 맑음
오늘은 실미원 단골 일꾼들인 soon언니 고은옥언니 글구 하니님이
오셨다...^*^
원래는 콩을 불리려고 오셨는데
도빈아빠의 지시에 따라 포도주 걸르기를 하였다
도착하셔서 점심을 드셨다.
도빈맘이 고성과 익산에서 공수해온 유기농 야채와 야생초먹인 삼겹살과 굴생채로 차린 점심상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도빈맘 조금은 마음이 흐믓하다...
도빈네랑 인연이 되어서 바쁠때 마다 오셔서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시다.
포도주를 걸르고 조금 시간이 남아서 1시간 남짓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오늘 점심상 차림입니다.
채소마을에서 공수해온 유기농 야채 모음입니다.
현미잡곡밥에 야채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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