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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11/12, Hit : 7042 |
오골이 엄니...
축하합니다.
드디어 현미잡곡밥에 입문하셨네요
처음 도빈맘도 밥을 제대로 못하고 태우고 죽쑤고 했어요
그런데 이선 선생님이 오셨을때는 현미밥이 정말 잘되는거에요
아마 정성을 들여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은 제법 맛있게 잘 한답니다...
오골이 엄니
열심히 꼭꼭 씹어서 드세요
삶에 변화가 올것입니다.
오늘 도빈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집에 와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 대변이 이뿌게
나온다....ㅎㅎㅎ"
현미잡곡밥을 꼭꼭 씹어서 먹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외출할일이 있어서 밖에서 식사를하면 대변이 틀립니다.
오골이 엄니도 이제 우리와 같은 길을 가는거지요...ㅎㅎㅎ
어쩜 도빈맘 보다도 더 열심히 하실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제일 이뻐하는 제자를 오골이 엄니로 바꾸시지 않을까
심히 염려됩니다...^*^
도빈맘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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