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체의 질병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오는 것은 아니며, 서서히 좋지 않은
부위부터 예고를 하는데, 흔히 현대의술의 검사결과만 가지고 검사 수치가
정상이라고 하여, 마음을 놓고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무시함으로써 질병 앞에
무너져 버리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꾸준히 기본사혈을 하여 오장육부의 기능을 활성화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을 무시한체 아픈 부위를 찾아 시술을 하고 아픈 통증이 사라지면 사혈을
멀리하다가 어느날 또 어느 부위가 아프면 그 부위만 사혈하는 것을 보면서,
자생 치료의 깊은 이치는 깨닫지 못하고 행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흔히 피가 탁하다는 말을 쓰는데 탁하다는 것은 실제로 먹이와 대소변이 함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되면 체세포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되기
때문에 세포분열을 빨리 함으로써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셈 입니다.그러나 환경을 바꾸어 주면 언제고 체세포는 정상분열을 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어깨,허벅지, 다리까지 뻐뻣해진다는 것은, 결코 좋지 않은 현상이며,
우리 인체는 겉으로 보기에 하나지만 두개가 합쳐 균형을 잡아가고 있는데
어느한쪽으로 불균형이 온다는 것은 중풍의 예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현미중심의 잡곡밥 섭생으로 체질개선과 맑은피의 공급을 받고
초밀란과 토도즙으로 제독과 조혈을 하며 알맞는 운동을 하여
언제나 건강생활에 힘쓰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