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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12/05, Hit : 7103 |
12월5일 (음 11월 4일)
날씨 쌀쌀하다 영하
눈이 온뒤 농장의 둠벙과 호밀을 뿌린 논의 모습입니다.
둠벙의 물이 꽁꽁얼었네요...^*^
오골이와 친해졌어요
오늘로 오골이가 실미원에 온지 5일째입니다.
이제 안정이 되어가는것 같아요
도빈아빠와 엄마가 들어가도 도망가지도 않아요
밥을 달라는 모습과 밥을 먹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도빈맘이 오골이를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밥을 달라고 서있는 모습입니다.
밥을 주니 모두 달려들어서 먹는 모습입니다.
세곳에 밥을 주는데 먼저 준곳으로 몰려들어서 먹는 모습입니다
도빈엄마가 암컷 오골이를 붙잡아서 쓰다듬어주고 있어요
그래도 가만히 있습니다.
이제 도빈맘이 엄마라고 인정하는 것 같아요...^*^
사진을 조금 크게 찍어야하는데 도빈아빠는 아직 사진찍는 실력이..ㅎㅎ
계모님...~~~
이제 안심이 되시남유...
먹이주러 매일 가는것이 마음에 걸리시나요...ㅎㅎㅎ
우리가 한번 갈께요
모이주는 통 그때가서 몇개 가져올께요
오늘도 알을 하나 낳았습니다.
이제 추워지면 낳지않을것 같네요
따뜻한 봄이 되면 많이 낳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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