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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5/12/24, Hit : 7010 |
라면의 미덕은 '간편함'인데
이렇게 해 먹으라고 하면 라면임을 포기하라고 해야겠습니다.^^
저는 통마늘과 건더기 스프, 국물용 스프를 처음부터 넣고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습니다.
한소끔 끓으면 찬물을 끼얹어서 면발이 푹 퍼지지 않게 기합을 줍니다.
또 한소끔 끓으면 찬물, 또 찬물.
이렇게 세 번 반복하면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맛있지요.
기왕에 새로운 레시피를 주셨으니
한 번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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