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질병이든 갑자기 나타나는 일은 없다. 외관상 나타난 증세는 원인에 의한
결과 인데, 심근 경색이 오게한 원인은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너의 경우 심근경색은 아니지만 중학교 신체 검사 할 때 의사의 의견으로 알고 있다
다만 현대 의학이 그 원인 자체는 질병으로 보지 않는 시각이있고, 본인 자신은
활동하기에 불편을 느겨야 그때 부터 병이 발생했다고 생각 한다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신장과 간기능이 떨어 진지 오래 되었다는건 너 자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속담에 급할수록 돌아 가라는 말이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 심근경색이 생긴 원인은 신장과 간기능이 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모두 같은 범주라고 보면된다
심근 경색이 진행 되는 과정을 보면...
동맥과 모세 혈관은 같이 연결 되어 있다, 동맥 끝인 모세 혈관이 막혀도
굵은 동맥혈관의 피의 흐름에 장애를 받는다, 동맥 혈관이 좁아지고 막힌 직접 원인은
동맥주변의 모세 혈관을 어혈이 막으면 피가 못도니 온도가 떨어진다, 온도가 떨어 지면
혈관이 수축되어 좁아지면 피의 유속은 필연적으로 느려 지는데 이때, 좁아진 혈관 벽에
어혈이 끼어 혈관을 막아 피가 못돌면, 영양공급, 산소 공급이 되지 않아, 세포의 활동이
중단되고 경직되면 심근경색 이라는 병명이 붙는다,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은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상식적으로 수술로서 병의 근본
뿌리를 치료 할 수 있을 까? 혈전을 긁어 내는 방법, 혈관 확대 수술, 혈관 우회 이식수술
모두가 병의 근본 원인은 그대로 둔체 결과만 응급 복구 하는 방법이지, 병의 원인자체를
근본부터 치료하는 의술은 아니기에 병의 재발은 시간문제 이고 제 2-3의 병이 계속
진행되는 것은 필연 이다.
사혈요법의 치료가 가능한 이유는 간단 하다.
나무의 원둥치는 가운데에 있어도 가지 끝은 제일 바깥 쪽에 있듯이, 동맥 끝은
모세 혈관이고, 모세 혈관은 피부쪽에 분포 되어 있다. 이러한 혈관 구조는
막힌부위의 혈관 위치가 몸 깊숙히 있어도 외부 모세 혈관의 어혈만 뽑아 주어도,
몸속 깊은 곳의 막힌 혈관이 열릴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외부의 협심증 혈 위치는 동맥 끝 모세 혈관이라는 이야기다.
너의 경우 이미 오래 전부터 협심증혈 위치가 막혀 있었기에 지난번 내가
사혈했을때 처음부터 어혈이 잘 나올 수 없었다. 어혈은 오래 될 수록 뻑뻑하니까...
하지만 자꾸 반복 사혈을 하다보면 갈수록 많은 양의 어혈이 나오고, 어혈이 다 나온
다음에 혈관이 열리는 것은 상식이다. 심장에서 나오는 피가 막힌 어혈로 인한것이
고혈압이고 심장으로 들어가는 피가 막힌 어혈로 인한것이 저혈압이다
차분한 마음으로 서두르지 말고, 건강 섭생으로 체질 개선을 병행하며 초밀란 포도즙
먹기를 게을리 하지말고 기본 혈자리를 순서에 맞게 사혈을 끝낸 다음
협심증 혈을 사혈 하여라 그렇게하면 네 평생동안 심장에 관한 걱정과 염려는
않아도 된다. 하수도에 찌꺼기를 빼내면 물이 잘 내려간다는 사실은 의심의 대상이 못된다.
항상 너의 건강을 빌겠다. 건강한 심신으로 사회에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결론적으로 종합해서 말하면 부정맥(심방세동), 심근경색, 협심증등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원인은 심장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하는 것을 알면 이해가 빠르다.
심장이 고르고 안정되게 뛰기 위해서는 심장에서 피가 뿜어져 나간 만큼 뒤에서
순조롭게 들어와 주어야 하는데 동맥앞의 혈관이 막히거나 정맥쪽의 모세혈관이 막히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뛸 수 밖에 없다.
기본혈을 순서에 맞게 사혈을 한 다음 협심증 혈을 사혈 해 주면
빈혈, 부정맥, 저혈압등이 치료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