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허리 근육 세포 사이에 어혈이 쌓이고 이것이 혈관을 막아 피가
못돌기 때문이다
피가 못돌면 산소가 결핍되고 그러면 허리 근육세포가 질식되어
경직되는데 근육세포를 강제로 당기면 그게 파괴되어 통증이 오는것이다.
교통사고나 기타 사고 외의 물건들다 허리 뜨끔하거나 자연 발생적으로
오는 허리 통증은 대부분 치료가 된다.
자연 발생적으로 오는 디스크의 원인
- 몸안에 어혈이 생겼을때 (신장이나 간기능이 떨어지거나 그밖의
원인에 의해) 신체 구조상 고혈압혈의 위치에 쌓이게 된다.
디스크 사이에 골수가 생산되지 않아 디스크 판이 마모 (허리의
모세혈관 50%막히면 뻐근하다가 60%이상 막히면 피가 돌지 못하는
원인) 되어 얇아진다
이때 허리 잘못쓰면 디스크판이 이탈되어 퇴행성 디스크로
나타나고 튀어나온 디스크판이 신경선을 누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는 직접적인 원인은 피가 돌지 못하여 경직되어
있는 근육세포를 강제로 당겨 파괴되는 것이다.
디스크 판정이나 10~20년 허리 통증 고생한 환자라도 어혈만
빼주면 80%는 말끔히 치료되고 재발도 없다.
다만 오래 고생한 환자는 피를 빼는데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어렵다
- 디스크가 닳아 완전히 변형이 된 경우는 예외로 하되 심하지 않은
경우는 사혈로 대부분 저절로 들어간다
이처럼 디스크판 가에는 디스크판을 일정한 힘으로 당겨주는
힘줄이 있다--힘의 균형이 깨어지면
마모되어 얇아져서 힘을 잘못쓰면 빠져나오고 마는데 이것이
퇴행성 디스크 이탈이다.
양쪽힘이 일정하지 않은 원인은 피의 흐름 차이이다.
피가 잘도는 쪽은 힘줄이 유연하고 못도는 쪽은 경직되어 당기는
힘이 강하니 강한쪽으로 디스크판이 끌려 가니 막힌쪽의 어혈을
빼주면 힘이 균형을 이뤄 디스크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입이 돌아가는 현상이나 허리가 S자 모양으로 휜 사람도 동일하고
허리가 휜 바깥쪽이 어혈이 많으므로 뽑아주면 바로 잡힌다.
혈관을 막고 있는 어혈을 빼주면 피가 잘돌고
피가 잘돌면 경직된 근육이 풀어져 신축이완이 잘되고
여기에 맑은 피가 공급되어 디스크 사이의 골수 생산이 잘되어 허리
통증이 없어지는건 당연한 결과이다.
허리, 다리, 어깨통증등 모든 근육통의 원인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