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능합니다. 포도막염이 생겼다는 것은 그 부위의 산도가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높아진 산도를 희석하기 위하여 포도송이처럼 여러 개의 물혹이 생긴 것이며,
그 부위는 영양과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결과로 백내장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응급사혈로 시력혈을 사혈하면서 죽염수를 수시로 눈에 넣어주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보이며, 효과가 있다고하여 사혈을 끝내지 말고 이런 현상은 신장기능저하로
나타나는 합병증이기때문에 기본사혈로 신장기능을 활성화시켜야 재발이 되지 않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요산해독제를 하루 3~4회 복용하여 높아진 산도를 떨어뜨려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