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르고 있구요. 우연인지 유전적인 특정인자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닭이라고는 오골계만 기르는데 흰색의 오골계 병아리가 간혹나오고 있습니다. 메일로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연산 근처의 한 휴게소에 잠시 쉬었는데 오골계가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참 반가웠습니다. 한눈에 연산오골계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검정닭 정도로만 생각을 하더군요. 위치도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존재 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도 있구요.여건상 어렵겠지만 안내표지판과 간단한 설명이 첨부되면 정말 교육적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