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너무 너무 좋으신 분들과
자연을 닮은 사람들 모임인
여러 분들을 만나러
신랑과 함께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나의 생각이 바뀌고
나의 인생관이 바뀌게 됨을 알았습니다.
유기농 하시는 분들의 자부심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밝아짐을 느꼈습니다.
넘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모든 분들이 유기농에 대한 정보가
빨리 인식되기를 바랍니다.
도빈맘 정말 정말 고맙고요
이 선 선생님도 존경스럽습니다.
김명섭과 봄수화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포도주를 먹었습니다.
친구들은 우리를 넘 부러워 했습니다.
도빈맘
이선선생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05-08-15 오전 1:15:13
봄수화
처음 오셨었는데,잘 대접도 못해드리고 아쉽네요.^^
울진 하동으로 다녀가신다 하셨는데 일정 잘 마치고
가셨는지요? 주신 포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더군요. 벌써 한병 다먹고 벌써 두병째
먹고있습니다.이선 선생님과 사모님, 건강에 관한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부터 조금씩
바꾸어서 겨울에는 본격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계세요.^o^
2005-08-15 오후 9:28:02
두문농원
이선님 내외분이 토요일에 오신다는 전갈이있었습니다.
토요일은 늦게 도착하여 자농에서 주무시고 저희 농원에 들리셨습니다.
실미원에 사장님 내외분과 김명섭 시인님 내외분이 같이 오셨습니다.
역시나 생각 했던대로 이선님은 좋은 분이셨습니다.
보통 농부병이라고도 하는 증상이 농사하시는분들이라면 다가지고있습니다.
농촌 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제대로 치로하지 못하고 병들어가고있습니다.
이런점을 아시고 실미원과 두문농원 그리고 저희 농원에 오셔서
좋은말씀과 함께 치료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역시나 주요치료법은 바른먹거리였습니다.
바르지 못한 먹거리로 인하여 몸이 점점 망가지고 있음을 알려주시고
바른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은 다행히도 감식초를 먹고 있고 현미밥을 2년 정도 먹어서
빨리 좋아 질거라고하십니다.
앞으로도 종종 일부러 내려 오셔서 치료를 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좋은 가르침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녀가신 님들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05/08/14
호정농원 운영자
호정원을 실미원 사장님과
이선 선생님과 같이 다녀온
김명섭시인 아내 입니다.
너무 좋은 여행에 감사드립니다.
호정원을 다녀 오면서
아니 모든 유기농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는 그 밝은 표정에 매료되었답니다.
그 동안 건강은 아랑곳없이
그저 유기농에만 전념하심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이들이 하루 빨리
유기농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는
이 선 선생님의 말씀대로
호정원 사장님 내외분 건강을
유기농을 사랑하는 사람들께 바치는
그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2005/08/15
김영순
감사합니다.
이선님의 말씀이 귀에 쟁쟁합니다.
자기 몸을 돌보지 못한 죄가 크다구요.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제몸을 돌보는 것이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의
근본임을 알고 실천 하겠습니다.
"누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생산한 유기농산물을 먹겠느냐?"
건강한 먹거리와 건강한 정신이 모든이들의 건강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유기농사에 임하겠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홈에 자주 놀어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08-15 06:00:41
호정농원 운영자
어제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이선아저씨.
저녁에 오셔서 저녁드시고 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
시다가 거실에서 주무셨죠. 우린 우리방에서 잤구요.
아시운건 가실때 사진찍는걸 우리 카메라로 못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쉽게도 사진은 못올려요. 이선님이
자농이나 두문농원에 사진을 올려주시면, 제가
글올릴때 쓸텐데.....괜찮으면 올려주세요.^^
☆맛있는 미니단호박 샤베트 만들기★
(이선님이 가르쳐주신것입니다.)
1.미니단호박을 쩌서 냉동실에서 차갑게 얼린다.
2.얼린단호박을 믹서기에 넣고,얼음과 꿀(꿀은 우리집꺼)
3.매실원액을 넣으시고 물을 조금 넣으신후
갈기만하면 맛있는 미니단호박 샤베트완성!!
4.아버지와 동생이 샤베트을 먹고 있어요....
호박맛이랑 꿀맛 그리고 매실맛까지.환상적이네요..
2005/08/11 (21:27) 파란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