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부터 무엇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대장에서 곧바로 가스가 부글거려
병원에 가서 초음파검사를 하니 담낭에 혹이 생겨 그렇다고 하며 조금 더 자라면
암으로 발전된다고 해서 담낭을 제거할까 고민했고,
그러면 제거한 후 후유증은 없는지,
아니면 사혈로도 혹이 없어질 수 있는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교통사고나 사고로 인한 것은 수술이 우선이지만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질환은
마지막 최후 수단으로 수술을 선택해야 합니다.
인체의 복원 능력과, 응급 사혈의 효능과 비교를 하면 결정을 하기에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위장 혈과 급체혈을 사혈해주고 증세의 변화를 봅니다.
사혈로서 증세의 변화가 뚜렷하고, 위가 편안해지면, 그 다음은 기본 사혈로
순서에 맞게 사혈을 해주면 치료의 가능성은 높습니다.
신장 기능 저하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그 합병증으로 담낭에 혹이 생깁니다.
수술 요법은 담낭의 혹만 때어내는 것이 수술입니다.
수술의 전신 마취는 담낭을 생기게 한 원인인 신장과 간 기능을 더 떨어 뜨립니다.
사혈요법의 시술은 번거로워도 위, 신장, 간장을 원위치로 복원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