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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12/18, Hit : 7679 |
저도 어디선가 뱀닭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담배를 많이 피워서인지
날씨가 좀 차가와 지고 또 약주를 하신후에는
기침을 많이 하시고 또 목소리도 쉰것처럼 들립니다...
그래서 혹시 폐가 안좋아서 그런것은 아닌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권종상님의 부친께서 효력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보면 종삼님의 희망이 저의 희망이 될수 있으니까요...
제가 오골계를 키운이유는 어머님의 관절염 때문에 키웠는데
지금은 병원도 안가실정도로 좋아지셨습니다...
부디 이번에도 오골계의 효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뱀닭을 한번 만들어서 아버님께 해 드리고 싶은데
그것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보였습니다....
암으로 발전하기전에 예방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그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킴이님 많이 어려운가요...
저도 꼭 한번해 보고 싶은데...
참 초란 어머니께서 먹기가 힘들어서 가끔한번씩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드신 효력이 있는것인지 예전처럼 많이 올라가고
그런것은 없다고 합니다....
잘드셔 좋은 결과를 알려 드렸어야 했는데
다음에 드시게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손가락 치료중이라 집안일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는편입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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