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Date : 2006/07/17, Hit : 7177 |
이게 누구셔???
방가방가.
엄마 집에 물이 샌다면서
웬 남의 집 개 걱정까지? 정말 오지랖 넓다. ㅎ
웬걸요.
우리 식당도 작년에 한 공사가 잘 못돼서
장맛비가 주룩주룩
하늘에서 떨어지는 대로 벽을 타고 안으로 침투해설라무니
요즘 지붕을 덧씌운다, 어닝을 단다,
이 장마 통에 난리부르스를 추고 있어요.
삼실 옮기느라 한동안 정신 없었겠네.
바뀐 연락처 잊지 말고 보내줘요.
아직 이멜 안 왔던데.
여긴 장대비 내리는 중...
아침 산책 나온 오골이들 꽁지가 빠져라 하고
처마 밑으로 달려들어가네요.
내 참 우스워서... ㅋ
지루한 장마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하게~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