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고 활기차게 살기란 이렇게 힘이듭니다.
잘 실행을 하던 형수님이 몸을 왕창 버렸습니다.
몸이 좀 편하게 되면서 아프던 몸이 상쾌해 지니까 술도 한잔하고, 아니
한잔하면 그렇게 되질 앉는데 ...취하도록, 밤새도록 계속 하니 됩니까.
왕창 먹고 왕창 망한거지요.
지금 후회를 많이 하고 있지만 나는 여지껏 가르치며 공을 들였는데.
난감합니다.
다시 시작은 합니다만, 힘든 날이 계속 되겠지요.
내 경험으로는 이렇습니다.
현미를 위주로 오곡을 먹으며,
(우리주위에 있는 야생초를 꼭 같이)
하루에 두번 하는 식사와,
(우리주위에 있는 야생초를 꼭 같이)
한달에 몇번은 한끼 식사,
(우리주위에 있는 야생초를 꼭 같이)
이렇게 계속하다 몸이 좋아지면, 하루 단식까지 하면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하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고 싶은것, 좋아하는것, 기분좋게
먹는 즐거움으로 먹는것도 괜찮습니다.
꼭 이렇게 외식을 맛있게 했으면 그 독을 뽑는것도 게을리 해서는 안되구요.
얼마전에 안현필 건강연구소에 다녀 왔는데 암에 걸린 환자 몇명이 있었습니다.
자연식을 배우러 오신 분들 이였습니다.
그중에 두분이 이장집에 오시여 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실천을 하는군요 하면서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럼 실천을 하지 않을려면 이곳에 와서 배을 필요도 없지 않나요.
하고 물으니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실천을 하기가 그리 어려운가 봅니다.
실천을 하면 정말 좋습니다.
아픈곳이 전혀 없고,
잠을 몇시간 안자도 하루가 즐겁고,
하루종일 일을 해도 피곤함을 전혀모릅니다.
아픈곳이 없으니,
성인병을 비롯하여 각종 암에서 해방되구,
병원비 안들어 좋구
항상 머리가 맑아 기분이 상쾌하구
하루 먹는게 많지않으니 돈도 절약되구.
이런데도 실천을 하지 않으니
낸들 어쩝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