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건강! 건강은 돈으로 살 수가 없다.
천하의 갑부인 오나시스, 카네기, 이병철, 포드, 진시황도
천하 제일의 약을 사먹었으나 결국은 다 병으로 죽고만 것이다.
약이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마비 약화시켜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의학을 창시한 히포크라테스는 건강.치병의 원칙을 다음과 같이 계시했다.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시오.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하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갖는 자연 치유력뿐이다.
의사는 그것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는 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
히포크라테스는 현대의학의 시조이며, 모든 의사들의 스승이다.
그의 뒤를 이은 꼬마 의사들이 암 같은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약, 주사,
광선, 수술 등등으로 병을 고치려고 하니까 문제가 영원히 해결 안 되는 것이다.
즉 그들은 병의 원인인 음식물을 도외시하고 결과인 병만 약으로 다스려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마비 약화시키는 일만 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에 순응해서 사는 것이 최고의 건강. 치병법이다.
자연을 등지고 살면 반드시 병이 생긴다.
따라서 자연에 순응해서 사는 야생동물에게는 병이 없는 것이다.
"인간이여, 자연으로 돌아가라.(루소)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질병에 가까워진다.(괴테)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야생동물을 스승으로 삼고,
사는 동안 지구촌에 해 끼치지 않고,
인간 상호간에 사랑 베풀고 사랑 받는 실체가 되라.(cosmos)"
어디 야생동물이 인간과 같이 약, 주사, 가공식품, 수돗물, 화식.. 을 하느냐?
야생동물은 제발로 뛰어다니면서 운동을 하는데
인간 바보들은 제발로 운동하지 않고, 차(車)에게 대리운동을 시키기 때문에
피가 돌지 않아 썩어서 병이 생기는 것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건강법을 실천함에는 약이나 주사가 필요 없고
식비도 반 이상 절감시킬 수가 있다. 오직 필요한 것은
끈질긴 노력, 그리고 고귀한 약이 아니라 값싸고 흔한 것
또는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뿐이다. 따라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보다도 몇만 곱 이상 더 건강할 수가 있다.
집에서 기르는 개도 인간과 같이 자연을 등지고 살기 때문에 병에 걸린다.
개가 병에 걸리면 병이 나을 때까지 사람이 안보이는 마루 밑에서
몇 날 며칠 아무것도 먹지 않고 굶어버린다.
개는 하느님이 주신 본능이 마비 안 되었기 때문에 하느님의 요법으로 병을 고친다.
이에 반해서 인간은 그 본능이 마비되었기 때문에 굶는 고생 대신에 편히 누워서 약을 먹는다.
우리는 본능이 마비 안 된 동물에게 배워야 한다.
소가 좋아하는 콩, 말이 좋아하는 당근 등은 우리 인간에게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동물과 인간의 본능은 모두 하느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본능이 마비 안 된 야생동물을 스승으로 삼으라고 외치는 것이다.
건강을 잃으면 돈, 명예, 행복이 다 아침 안개와 같이 사라지고 만다.
건강이 인생의 총기본자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통령,
천하 제일의 갑부도 건강을 잃으면 길을 헤매다니는 건강한 거지만큼도 못하나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건강과 정신만 남아 있으면 인생은 다시 일어설 수가 있다.
인간활동의 총 밑천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을 잃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 길을 헤매다니는 거지만큼도 못하다.
돈 보다도 건강을 저축하는 자가 인생최후의 승리자가 되나이다.(cosm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