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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1/05/03, Hit : 7514 |
이렇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저도 8일날은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고
사장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토요일 아침 일직
9시 이전에 찾아뵙고 싶습니다...
가능할련지요....
그것이 곤란하시다면 8일날 서둘러서
내려 가겠습니다....
한가지 저는 걱정이 되는것은 벌써 몇일이
지난것 같은데 그때면 본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알낳을수 있는닭은 그만두고
품고것 한마리 3개월된 병아리 3마리 정도
분양을 받고 싶습니다....
이것도 가능할련지요...
제가 지금 맘을 못잡고 있습니다....
무엇이 더 좋을지....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닭이 품지를 않고 올해를 넘기면
내년에도 알을 낳고 품을수 있는지요....
제가 분양 받을수 있는 수가 한정되 있고
요즘은 점점 반대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게 남은것은 한번의 기회이기에....
그럼 그때 뵙기로 하고 멜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어머니 께서는 건강은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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