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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1/05/10, Hit : 7701 |
먼저 감사합니다....
어제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침 일직 일어나서 닭장 부터 짓기 시작해서
비로 그렇게 넓지는 않으나 보기 좋게
만들고 왔습니다....
참 먼저 가지고 간 녀석중에 장닭이
너무나 멎있게 자라서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꽁지에는 길게자란 킷들과 윤기나는 몸이
너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동래 사람들이 다들 탐을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미운 암닭이 왜 알을 9개 낳고
안낳는 걸까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알을 안 낳은지가 일주일은 되었다고 합니다...
안을 안낳으면 품을줄 알았는데...
품지도 안고 알들에 이상이 생길까 걱정입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솔직히 전 조금 놀랐습니다...
저렇게 키워야 하는 구나 너무나 닭들을
사랑하시는 모습을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그럼 수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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